노현정, 정기선 결혼식 참석…남다른 하객 패션 '한가인 원피스'와 싱크로율 100%

입력 2020-07-06 17:20수정 2020-07-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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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정기선 현대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노 전 아나운서의 하객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함께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재벌가 며느리답게 살구톤의 오프숄더 원피스와 볼드한 진주 목걸이, 블랙의 크로커다일 패턴의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가 착용한 원피스 브랜드를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한가인이 이병헌, 이민정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유사해 눈길을 샀다.

당시 한가인이 입은 원피스는 퍼블리카 아뜰리에 원피스로, 칠부 소매에 깔끔한 절개선,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정대선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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