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임오경, 故 최숙현 가족과 통화 논란·'나홀로 추경 반대표' 강민정 의원, 결국 사과 外 (정치)

입력 2020-07-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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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오경, 故 최숙현 가족과 통화 논란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와 통화하며 "애가 힘들어하는데 왜 부산에 방치했느냐, 집에 데리고 오지"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 선수의 아버지는 6일 CBS 라디오에서 "임 의원과 두 번 통화했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최 선수 아버지는 "임 의원에게 '저도 그게 제일 후회스럽다. 그런데 유족한테는 그런 말 하는 게 한 번 더 제 가슴에 대못을 박는 기분이 든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적도 있다"며 현재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나홀로 추경 반대표' 강민정 의원, 결국 사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3차 추경안 통과에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것을 6일 사과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보냈다"라며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앞으로 당과 당원 여러분들의 뜻을 더 많이 고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 의원 187명 중 찬성 180명, 반대 1명, 기권 6명으로 3조6114억 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안철수 "문재인 정부 능력이 없으면 건들지 마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능력이 없으면 (부동산 정책은) 건드리지나 말 것이지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목표는 강남 불패인가"라고 발언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현실을 외면하고 청년과 서민에겐 절망과 박탈감을, 중산층에겐 비용과 고통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아들 감싸기? 진실을 확인하세요"

미래통합당이 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복무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자, 추 장관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왜곡이 황당해서 당시 영상을 푼다. 답변의 진실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라 말하며 2분짜리 동영상을 함께 올렸습니다. 추 장관이 올린 2분 14초짜리 영상에는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아들 서모 씨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어 추 장관은 "아들 사건을 빨리 수사해서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시 석방' 안희정 "마지막 자식도리 허락해줘 감사"

광주교도소 수감 중에 모친의 별세 소식을 접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6일 검찰의 형집행정지 결정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는 6일 오전 3시께 서울대 장례식장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어머님의 마지막 길에 자식 된 도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형집행정지 기간은 9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등 많은 정계 인사가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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