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톡딜’ 1주년…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생수’

입력 2020-07-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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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딜 1주년 인포그래픽. (사진제공=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 ’톡딜‘의 지난 1년 간 거래액이 28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의 1년 간의 성과와 의미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파격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정식 오픈한 ‘톡딜’은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선보인 공동 구매 서비스다. 2명만 모여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매 분기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왔다. 이용자는 쉽게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제조사와 판매자는 단기간에 판매 촉진과 재고 소진이 가능해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로 호평받고 있다.

현재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돌파했다.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성장했고 톡딜 참여건수는 26배 이상 늘었다. 또 ’톡딜’ 최대 가능시간 72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생수로 5만5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 2월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이어 푸드 전문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카카오장보기’에도 ‘톡딜’을 적용했다. 최근에는 톡딜 재오픈 알림을 신청받는 ‘앵콜톡딜’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톡딜’, 100원 가격에 구매가능한 ’100원 톡딜’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 이용자에게 풍부한 구매 경험을 제공 중이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제조사 및 유통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톡딜’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톡딜은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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