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세웅 더와이즈치과병원 대표(앞줄 가운데)가 디렉터, 수강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세웅 더와이즈치과병원 대표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주최한 ‘Basic Master Course’를 AIC 연수 센터(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8일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미뤄져 5월 16일부터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베이직 마스터 코스는 환자가 병원에 내원해 첫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 등을 시작해 임플란트 엔진, 오스템 122 Taper KIT 등을 활용한 수술 전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의에선 수처 모델을 활용해 수술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실습을 통해 강의했으며 CAS KIT, 상악동 모델 등을 활용해 기초부터 심화 부분까지 다뤄졌다.
특히 코스 중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고 리뷰하는 시간을 마련해 실전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Live surgery’를 진행해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임세웅 대표는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한 실습 위주의 강의로 경험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임상 지식과 술식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랫동안 진료를 한 임상의로서 앞으로도 수강생과 소통하며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