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의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성 원단을 사용한 물티슈 ‘그린핑거 어니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그린핑거 어니스트’는 정직한 원단과 성분으로 아이들의 피부에는 저자극을 실현하고, 미래 지구 환경부하도 최소화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개발한 아기물티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펄프를 주성분으로 만든 원단을 사용, 미생물과 온도 등에 의해 6개월내 90% 이상 생분해(*ISO 14855 동일한 조건에서 생분해 되며, 생분해 시간과 정도는 매립환경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되는 제품을 개발했다. 패키지 잉크 사용도 줄이기 위해 인쇄도 수도 50% 줄여, (자사 기존제품 대비) 잉크사용을 통한 환경부하를 줄였다. 또한, 누액방지 스티커에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의식 있는 소비도 유도하고 있다.
사진=그린핑거 어니스트 물티슈, 생분해성 원료로 만들어져, 미생물과 온도등에 의해 6개월 내 90% 이상 생분해 된다.
그린핑거 어니스트 물티슈를 만들기 위한 모든 원료는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 EWG Skin Deep의 1~2등급을 의미하는 그린 등급만 사용했다. 또한, 프랑스산 3가지 어린 허브잎 함유로 연약한 아기들의 피부를 지키는데도 도움을 되고자 했으며,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를 부여받아 저자극을 확인했다.
신제품은 인체 실험을 통해 물로 닦는 것보다 더 많은 미세먼지 모사체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을 정도로 세정력 또한 높아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작은 먼지 등의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아기물티슈 그린핑거 어니스트 물티슈는 최고의 제품을 고객들께 제공함과 동시에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아기에게 더 나은 제품과 함께 더 나은 지구를 전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물티슈의 선택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더 편리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