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이사장 “에너지로 국민에게 행복 주겠다”…40주년 기념식

입력 2020-07-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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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평A 유공자 시상식도

▲2일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첫째 줄 왼쪽 네 번째 )이 경영평가 유공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2일 “국민에게 에너지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창립기념일7월 4일)에서 “지금까지 공단은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소지원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이번 4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를 ‘국민 곁에 함께한 KEA 40년, 대한민국의 행복한 에너지가 되겠습니다’로 선정했다”며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이 1980년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40년간의 역사와 직원들의 희로애락 이야기를 담은 KEA 40년사, K-History 영상을 상영했다. 또 에너지공단 본사 로비에 지난 40년간의 에너지공단의 변천사와 각종 기록, 물품을 볼 수 있는 KEA 역사박물관 전시전을 열었다.

또 조직 발전, 화합에 기여하고 성과 창출이 우수한 모범직원 8인, 공공기관 경영평가 3년 연속 A등급 달성에 이바지한 경영평가 유공자 16인에 대한 포상과 전 직원 대상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열었다.

에너지공단은 본사 울산 이전 후 40주년을 맞아 더 행복한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예술가와 사회적 기업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에너지공단의 농구장, 풋살장 등 체육시설을 개방하는 OPEN KEA, 친환경, 고효율 가전제품을 기부하는 울산 공유주방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1970년대 말 제2차 석유파동 이후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80년 7월 4일 국가 에너지절약 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설립됐으며,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03년 2월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및 보급을 전문적으로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부설기관 신·재생에너지센터를 설치했다.

2005년 7월에는 기후변화 업무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록소를 개소하고, 2010년 이후에는 녹색 건축센터 지정, 자동차 연비센터 설치 등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수요관리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이용효율의 향상에 주력해오며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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