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7만 원대에 즐기세요"…더 플라자, 7일간 세븐 슈퍼위크

▲더플라자 세븐스퀘어 내부 공간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7만 원대 호텔 뷔페를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의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1년에 딱 한번! 7일간 선보이는 안전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뷔페를 7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세븐 슈퍼 위크를 7일부터 13일까지 단 7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스퀘어는 일관된 푸드 섹션에 따른 음식 비치 등 공간 집약적 콘셉트에서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변화해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세븐 슈퍼 위크는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세븐스퀘어 이름의 의미와 같이 숫자 7의 의미를 부여해 7월에 7일 동안 7만 원대에 세븐스퀘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 입장객 및 직원 마스크 착용 및 QR코드 입력, 발열 체크, 시간대별 차례로 입장, 테이블 간격 유지 등 안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호텔 관계자는 “세븐 슈퍼 위크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미식과 합리적인 가성비를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특별 프로모션”이라며 “세븐스퀘어를 사랑해주는 모든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 그리고 안전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 슈퍼 위크 기간 세븐스퀘어의 주중 점심은 7만 원, 주중 저녁&주말 7만 7000원(성인 1인 기준/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