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느리울초등학교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학생들 귀가

입력 2020-07-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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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관저동에 있는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부자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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