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승무원 깜짝 변신…유니폼도 찰떡 “비행하기 좋은 날”

입력 2020-07-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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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지훈SNS)

가수 노지훈의 승무원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하기 좋은 날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지훈은 푸른 빛이 도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실제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지훈의 승무원 변신은 드라마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노지훈은 오디션을 거쳐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 트로트를 넘어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영상을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승무원복도 최고다”, “드디어 드라마 촬영 들어간 거냐. 벌써 기대된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 2018년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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