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산’ 평균 52대 1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입력 2020-07-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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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산’ 아파트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산’ 아파트가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광산은 24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793명이 접수, 평균 52.4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6㎡ A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547건이 청약해 2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광산은 7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12개 동, 전용 84㎡형 425가구와 116㎡형 3가구 등 총 42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별로 살펴보면 △84㎡A타입 218가구 △84㎡B타입 207가구 △116㎡A타입 2가구 △116㎡B타입 1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광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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