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문창초등학교 6학년생 코로나19 확진…학교 긴급폐쇄

입력 2020-07-01 15:21수정 2020-07-01 15:21

  • 홍인석 기자 mysti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뉴시스)

서울 동작구에 있는 문창초등학교에서 한 6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긴급 폐쇄됐다.

1일 관악구 보건소에 따르면 문창초등학교 6학년생이 지난달 30일 진단 검사를 받아 하루 뒤인 이날 오전 8시 4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는 긴급 폐쇄를 한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교직원 180여 명에 자택 격리 조처를 내렸다.

방역 당국과 관계부처는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할 방침이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와 밀접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제 2차전지에서 '이것'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K배터리 경쟁력은 글로벌 탑티어급 ㅣ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