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은 27일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 성장률은 현재 3분기까지 4% 중반을 유지하고 있어 4분기 성장률이 둔화된다 해다 전체적으로는 연간 4% 초반 정도의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당초 예산안을 편성시에는 국회에 예산 제출할대는 5% 예측하고 예산 편성했다"며 "지금 여러 어려움이 있어 당초 예측한 5%보다는 낮아질 것"이라고 발혔다.
정부가 재정정책을 추가 강구하는 내용을 종합 반영해서 정확한 수치는 12월 말에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김 차관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