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이기찬 이사장)은 최근 LH행복꿈터 물푸레 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하은미)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1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협 어부바 멘토링’ 1회기 활동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모두 마친 뒤 수업을 시작했다.
물푸레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1회기 활동에서는 다중지능강점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본 성향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UP진로연구소 이주호 소장을 초빙해 검사지 결과를 토대로 멘티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상담이 진행됐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했다.
또한, 롤 모델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해야 하는지 토론했다.
게임을 통한 직업탐색을 끝으로 수업이 마무리됐고 수지신협 멘토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 주며 다음 회기 만남을 약속했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지만 아동센터 아이들의 건전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수지신협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