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제12회 LG 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

입력 2020-07-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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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이동원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제 12회 ‘LG 화학 미래의학자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자 5인 중 외과 영역에서는 유일하다.

이동원 교수는 임상 강사와 임상 조교수 기간동안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반월 연골판 이식술,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 연구등 22편의논문을 SCI(E)급저널에 1저자로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동원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포함한 스포츠 손상과 반월 연골판 이식술, 자가 관절 보존술(근위경골 절골술, 연골 재생술)등스포츠 의약 분야에서 무릎 관절 전문의로 진료를 하고 있다.

‘LG 화학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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