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피부과 청담점,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 ‘필러 묻다’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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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러 묻다’ 캠페인에 동참한 오라클피부과 청담점

시대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이 달라지듯, 필러 시술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강남 미인이라는 틀에 박힌 미의 기준으로 눈 밑이나 이마 같은 특정 부위에 많은 양의 필러를 주입해 과도한 입체감을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볼륨감을 유지하는 필러 제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도 비슷한 이유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화로운 볼륨감의 동안외모가 소비자에게 중요하게 되면서 필러 시술 전문의들도 우수한 응집력으로 밀착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추세다.

신혜원 청담 오라클피부과 원장은 “필러 시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필러 시술 부위와 목적도 다양해 지고 있다. 시대와 트랜드에 발 맞춰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이에 청담 오라클피부과는 최근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한 ‘필러 묻다’ 캠페인에 동참하고, 신 원장은 캠페인 자문의로 활동하며 안전한 필러 시술에 대한 전문의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러 묻다’ 캠페인은 급성장하는 필러 시장에 출시된 수많은 필러 제품의 안전성과 부작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소비자 교육을 다짐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신 원장은 “필러 시술의 경우 부위별로 필요한 밀도나 주입량, 주입 방법 등이 다르므로 부작용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효과의 만족스러운 시술을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시술해야 한다”며, “또 FDA 승인과 같은 안전성이 입증되고 응집성이 뛰어나, 울퉁불퉁하게 느껴지는 이물감이 적은 자연스러운 효과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선택이 중요하며, 대표적으로는 벨로테로가 있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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