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서 새로운 돼지독감 출현…관련주 이틀 연속 강세

입력 2020-07-01 10:23

  • 노우리 기자 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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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간에게 감염되는 특징을 지닌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21분 현재 체시스는 전 거래일대비 545원(20.45%) 오른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전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또 다른 관련주인 이글벳(15.64%), 우진비앤지(12.23%)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최근 중국에선 인간에게 감염되는 특성을 지닌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견됐다.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의 ‘G4’ 바이러스가 돼지에 의해 옮겨지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체시스 #이글벳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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