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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아인SNS)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살아있다’ 100만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준우 과거 가발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성한 헤어를 자랑한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로 직전 공개된 짧은 헤어와 반전되는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발 샷은 영화 ‘#살아있다’ 100만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사진이다. 지난 27일 유아인은 V라이브를 통해 오준우의 원래 헤어스타일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사진 속 헤어스타일은 유아인이 연기한 오준우의 헤어 후보 중 하나였지만 최종적으로 선택되진 못했다. 대신 유아인은 강렬한 노란색 스포츠머리로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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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인과 박신혜가 출연한 ‘#살아있다’는 지난 24일 개봉해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