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비앤지, 중국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 발견 ‘강세’

입력 2020-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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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간에게 감염되는 특징을 지닌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진비앤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30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3%(120원) 오른 2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선 인간에게 감염되는 특성을 지닌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견됐다.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종인플루엔자 계통의 ‘G4’ 바이러스가 돼지에 의해 옮겨지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우진비앤지는 돼지 전염병 관련 소독제 및 백신에 대한 포트폴오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돼지열병 생마커 백신 ‘이뮤니스 CSF-M’의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았고, PED-M(돼지유행설사병백신)을 자체 개발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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