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나이, 탈북미녀 발바닥지압에 “방광·생식기 건강 적신호”

입력 2020-06-25 21:51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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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 )

최수종 나이가 몇 일까.

최수종 나이는 25일 진행된 6.25전쟁 70주년 행사에 그가 참석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최수종 나이는 올해 59세다. 최수종은 이날 행사에서 국방홍보원 정동미 대위와 사회를 진행했다.

최수종은 동안 외모로 유명하다. 다만 그는 건강의 적신호를 방송 중 언급한 바 있다.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했던 그는 탈북자 출신 이향미의 북한식 수법치료를 받았다. 이향미는 “북한에서 수법치료 책을 보며 발바닥 지압 점을 공부했다”며 “눌렀을 때 아프면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최수종은 유독 발바닥 두 곳에서만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향미는 “방광과 생식기다”며 최수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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