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지플러스생명과학 1만6450원(-3.24%)ㆍ크래프톤 84만5000원(+2.42%)

입력 2020-06-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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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신약개발 생명공학기업 퓨쳐메디신은 오는 3분기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기술성 평가 심사 결과에 따라 코스닥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각각 1만6450원(▼550, -3.24%), 3만8500원(▼1000, -2.53%)으로 약세를 보였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2만7600원(▼150, -0.54%)으로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6만6500원(▼1500, -2.21%)으로 밀려났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옛 지스마트)이 1만5500원(▲500, +3.33%), 8750원(▲50, +0.57%)으로 올랐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6만1000원(▲500, +0.83%)으로 52주 최고가였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84만5000원(▲20000, +2.4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3850원(▼400, -2.81%)으로 하락했다.

IPO 관련주 중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3만3500원(▲250, +0.75%)으로 상승했고,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 중인 이오플로우는 호가 변동이 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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