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결혼, 남북 대립각 세웠던 첫 인연

입력 2020-06-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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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스파이' )

김민재가 최유라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김민재 최유라 결혼은 24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김민재가 출연하면서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김민재 최유라는 2017년 결혼식 없이 잔치로 결혼을 진행,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당초 열애 중임을 인정,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김민재는 이날 최유라와 처음 고백한 때를 회상, 돌직구 고백을 조세호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스파이’에서 연기자 선후배로 만났다. 당시 김민재는 김재중이 소속된 국정원 대북정보분석팀의 팀장 송중혁 역을 맡았고 최유라는 북한 남파 간첩인 홍란 역으로 유오성의 수행비서를 맡았다. 극 중 남북 대립각을 세웠지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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