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ㆍ돼지ㆍ닭 특수부위 전문점 '조선집' 인천 삼산점 오픈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 자매브랜드인 ‘조선집’이 인천 삼산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삼산점은 아파트 밀집단지로 주거인구와 학생들이 많고, 굴포천역에서 도보 6분으로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선집은 국내 유일의 소, 돼지, 닭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조선화로집 대표 메뉴인 ‘황제갈비살’과 신메뉴인 ‘안창꽃살’도 맛볼 수 있다. 또 돼지 특수부위인 ‘꼬들살’과 ‘모소리살’은 9900원, 닭 특수부위인 ‘닭목살’은 8900원에 즐길 수 있다.

국내최초이자 국내유일 소, 돼지, 닭 특수부위 전문점인 만큼 소, 돼지, 닭 특수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한판세트(5만9900원)는 회식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선집은 삼산점 오픈을 기념해 주류 50% 할인도 진행한다.

조선집 관계자는 “참숯갈비 전문점 조선화로집에 이어 소, 돼지, 닭 특수부위 전문점 조선집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퀄리티 높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의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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