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열애 인정, 팬들은 알고 있었다?…압구정 함께 거닐던 그 여성 ‘눈길’

입력 2020-06-2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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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옥택연SNS)

2PM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옥택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옥택연은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며 최근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상대가 비연예인만큼 조심스러운 상황임을 밝혔다.

팬들은 이미 옥택연의 열애를 짐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옥택연이 압구정 일대에서 한 여성과 팔짱을 끼고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 팬들은 그때 그 여성이 지금 옥택연의 연인일 거라고 추측 중이다.

한편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8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피프티원케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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