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장보다 14.59포인트(0.68%) 하락한 2126.73에 장 마감했다.
개인은 4323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95억 원, 197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94%), 은행(-2.73%), 철강금속(-2.05%), 유통업(-1.98%), 운수창고(-1.58%), 기계(-1.51%), 전기전자(-1.42%) 등 대부분 하락했다. 반면 서비스업(2.98%), 의료정밀(1.73%), 비금속광물(1.29%), 건설업(0.75%), 통신업(0.63%), 의약품(0.14%) 등은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별로는 삼성전자(-1.70%), SK하이닉스(-0.59%), 삼성바이오로직스(-1.00%), 삼성전자우(-1.49%), LG화학(-1.17%), 삼성SDI(-1.17%), 삼성물산(-2.92%) 등은 약세였다. 반면 NAVER(8.22%), 셀트리온(1.89%), 카카오(3.98%)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 장보다 9.61포인트(1.30%) 오른 751.64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1억 원, 233억 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410억 원어치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5.36%), 셀트리온제약(2.33%), 알테오젠(25.62%), 씨젠(5.18%), 케이엠더블유(0.67%), 제넥신(0.70%) 등이 강세였다. 에이치엘비(-1.26%), 펄어비스(-0.29%), 에코프로비엠(-0.23%)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