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거품 빠진 우선주, 추풍낙엽...한화우 ‘하한가 직행’

입력 2020-06-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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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강세를 이어가던 우선주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한화우가 29.94%(2만6800원) 하락한 6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중공우도 16.47%(9만7500원) 내린 49만5000월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한화솔루션우(-29.91%), 일양약품우(-29.76%) 등도 하한가로 추락했다.

앞서 17일 한국거래소는 최근 일부 우선주가 기업 실적과 관계 없이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주의 환기 및 뇌동매매 방지를 위해 투자유의를 당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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