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11.2/1211.8, 2.35원 상승..WHO 코로나19 위험단계 경고

입력 2020-06-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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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째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러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15만명 이상이라며 새로운 위험단계에 진입했다고 경고했다. 애플도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면서 미국내 4개주 11곳의 애플스토어를 다시 폐쇄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11.2/1211.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09.6원) 대비 2.3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78달러를, 달러·위안은 7.079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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