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52세, 동갑 연예인 누구?…주영훈부터 윤종신까지 ‘깜놀’

입력 2020-06-21 12:25

(출처=엄정화SNS)

가수 엄정화의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화제다.

엄정화는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일일 사부로 출연해 집 공개는 물론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동갑 유명인으로는 작곡가 윤종신, 주영훈, 모델 이소라, 프로듀서 양현석, 배우 김태욱, 김혜선, 윤유선, 유호정 등이 있다.

엄정화는 과거 동안 피부의 비결로 청주 반신욕과 감자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지만 최근에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 일명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정화는 이날 방송될 ‘집사부일체’를 통해 빵가루 없이 만드는 돈가스, 탄수화물 없는 김밥과 떡국 등 저탄고지 키토제닉 레시피를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엄정화는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를 통해 데뷔한 뒤 같은 해 첫 정규 앨범 ‘Sorrowful Secret’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