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재 “불 난 폐차장, 펑펑 터져” 진압 왜 어렵나

입력 2020-06-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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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

전주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주 화재는 19일 오후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 시민들은 폐차장 화재에 불이 난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 SNS에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전주 화재는 전한 네티즌들은 “화재 진압이 시작된 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타는 중” “펑 펑 폐차 터지는 소리. 공장 근처라 무섭네요” 등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북 전주 덕진구 팔복동 폐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11시 53분께 발생한 화재는 적재된 차량들이 많아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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