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웅틸다로 깜짝 변신…"레옹을 찾아라"

입력 2020-06-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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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TOP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옹을 찾아라. #사는게항상이렇게힘든가요아니면어릴때만그래요 #알러뷰레옹 #레홍 #웅틸다 #where's le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미스터트롯' TOP7 멤버 장민호, 이찬원, 김희재, 영탁, 정동원, 김호중, 임영웅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장민호는 '슈퍼맨'으로, 이찬원은 '웰컴 투 동막골' 속 주인공 소녀로,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 영탁은 '람보', 정동원은 '해리포터', 김호중은 '레옹', 임영웅은 '마틸다'로 분했다.

특히 웅틸다로 깜짝 변신한 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과 함께 레옹, 마틸다 커플이 돼 'Shape of my heart'를 부르며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뒤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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