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4일 현대차의 4분기와 2009년 이익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화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3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중요한 것은 4분기 실적 등 미래”라며 “파업 종료에 따른 생산 정상화 및 환율 상승에 의한 실적 회복 가능성은 변함 없는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현대차의 4분기 및 2009년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A 및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