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미우새' 출연에 이어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18일 '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김호중이 '미운 남의 새끼'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 7일 스페셜 MC로 SBS '미우새'에 첫 출연했다. 이어 14일에는 '미운 남의 새끼'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호중은 이 여세를 몰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김호중의 반전 매력 가득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과 매니저가 출연하는 '전참시'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