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SK인천정유와의 합병과 관련, 서울중앙지법이 주식매수가액을 1주당 1만169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SK인천정유의 주주 12명(1578만5486주)은 지난 3월 11일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 법원에 '주식매수가액결정' 신청을 제기했었다.
SK에너지는 SK인천정유와의 합병과 관련, 서울중앙지법이 주식매수가액을 1주당 1만169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SK인천정유의 주주 12명(1578만5486주)은 지난 3월 11일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 법원에 '주식매수가액결정' 신청을 제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