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썸 타긴 뭘 타’ JYP 떠나 첫 앨범…확 달라진 스타일링 ‘눈길’

입력 2020-06-16 20:55수정 2020-06-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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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아연SNS)

가수 백아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첫 앨범을 발표했다.

백아연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썸 타긴 뭘 타’는 백아연이 JYP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1년 6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로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썸 타긴 뭘 타’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차트 16위에 진입, 벅스 5위, 지니 5위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백아연은 ‘썸 타긴 뭘 타’를 통해 확 달라진 스타일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노래 역시 이제껏 백아연이 내놓은 노래 중 가장 신나고 시원한 노래다.

백아연은 “새 둥지에서 첫 앨범이다. 이 앨범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아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이듬해 JYP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지난해 8월 JYP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12월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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