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중식 마늘닭의 달인, 경남 김해서 재현해낸 산둥지방 요리 '연팔기'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6-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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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중식 마늘닭의 달인이 경남 김해에서 60년이 넘은 가게를 운영하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남 김해에서 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시작해 현재, 바통을 이어받아 가장 전통의 맛을 구현해낸다는 중식 마늘닭의 달인 손국강(44·경력 25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중식 마늘닭의 달인의 가게가 유명해진 이유는 산둥지방의 요리를 그대로 구현한 '연팔기'가 있기 때문이다. 이 요리는 중국의 전통 요리로, 단촛물 위에 바삭하게 튀겨낸 닭튀김과 다진 마늘을 수북하게 올린 요리다.

엄청난 비주얼에 눈으로 한 번, 또 독특한 향으로 한 번 마른 혀에 침이 고이게 한다. 코끝이 찡하게 톡 쏘는 향과 고소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닭튀김에 올라가는 다진 마늘이 평범한 마늘이 아닌, 양념한 마늘에 가문의 비법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이름도, 비주얼도 생소하지만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이 이곳을 찾게 만드는 이유라고 하는데.

60년 넘게 변함없이 한 자리를 지키며 전통을 이어받은 중식 마늘닭의 달인의 특별한 '연팔기' 맛의 비법은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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