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16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남아공 국적 20대 외국인 여성'

입력 2020-06-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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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청이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16일 만이다.

부산 145번째 확진자는 남아공 국적의 1996년생 여성 A 씨다. A 씨는 해외입국자로, 14일 오후 3시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부산의료원에 격리됐으며, 당국은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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