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16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남아공 국적 20대 외국인 여성'

(연합뉴스)

부산시청이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16일 만이다.

부산 145번째 확진자는 남아공 국적의 1996년생 여성 A 씨다. A 씨는 해외입국자로, 14일 오후 3시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부산의료원에 격리됐으며, 당국은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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