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이 신규 사업 진출 기대감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라이콤은 1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81%(1410원) 급등한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라이콤은 앞서 12일 장 마감 후 반도체 금형 및 장비 제조 업체인 서우테크놀로지의 주식 14만6300주를 20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이후 서우테크놀로지에 대한 이라이콤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서우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 80억 원에 17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