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주말 '삼성전자 특별전' 방송

입력 2008-10-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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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이 이번 주말 삼성전자 대표 브랜드를 모은 '삼성전자 창립 39주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26일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특별전에서는 삼성전자의 냉장고, TV, 컴퓨터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5일 저녁 6시~10시 30분, 그리고 26일 오후 8시 30분~새벽 1시 등 두 차례에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파브 보르도' '지펠' '매직 스테이션' 등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파브 보르도 LCD 홈시어터'(159만원)는 101cm(40인치) 보르도 LCD TV와 파브 홈시어터가 세트로 구성됐다.

'지펠 이브플라워 트윈홈바'(733L, 119만원)는 2008년 지펠의 새로운 패턴인 '오스본 & 리틀 이브 플라워 패턴'을 적용, 비대칭이 주는 감각적이고 깊이감 있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풀HD가 지원되는 대화면 모니터로 HDTV의 고품격 디지털 영상까지 즐길 수 있는 '매직 스테이션 풀 HD 모니터팩'(129만7000원)은 윈도 비스타 및 듀얼 모니터를 지원해 더욱 편리한 PC 사용환경을 만들어 준다.

CJ홈쇼핑 가전 담당 전윤호 MD는 "TV 홈쇼핑의 특성상 경쟁사별 가격 및 구성 등의 비교가 쉽기 때문에, 고객들 역시 미리 판매 정보를 꼼꼼히 알아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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