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부부싸움에 오은영 “아이에겐 공포영화 13편 연달아본 느낌”

입력 2020-06-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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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가장 보통의 가족' )

안소미 부부 싸움이 공개됐다.

안소미는 1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당진 시댁에서 남편에게 서운함을 비쳤다.

안소미의 남편은 로아가 넘어진 이유가 아내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이라 오해, 버럭 화를 낸 것. 억울함을 표한 안소미에게 남편은 사과 한마디 건네지 않아 시어머니가 나서 며느리를 달래줬다.

안소미 딸 로아는 엄마의 눈물에 불안한 듯 보챘다. 오은영 전문가는 부모가 싸울 경우 아이들은 공포영화 13편을 연달아 본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화해했다는 말을 꼭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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