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이미 예고했던 결혼 “좋은 시기 가고파” 유노윤호 계획은?

입력 2020-06-12 20:51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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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강창민 SNS )

최강창민이 2개월 사이에 결혼 시기를 정한 것일까.

최강창민은 12일 결혼 소식을 팬클럽에 직접 먼저 전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강창민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앞서 지난 4월 SBS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 결혼 시기를 언급한 바 있다.

최강창민은 당시 “너무 늦게 가기보다는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면 좋은 시기에 가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로부터 2개월가량 뒤인 이날 지난해부터 열애 중인 일반인 연하 여성과 결혼 소식을 전한 것. 최강창민은 오는 9월 5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의 조언에 감사함을 표했다. 유노윤호는 아직 열애 상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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