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넥스)
최근 사회적ㆍ생활속 거리두기가 확산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홈카페 등 주방에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에넥스가 다양한 가구를 출시했다.
에넥스는 최근 스마트 기능을 갖춘 ET 페블스톤 대리석 홈바 아일랜드식탁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빌트인 슬라이딩 콘센트가 내장돼 있어 무선충전과 2구 콘센트, USB 포트를 활용할 수 있고 슬라이드 덮개가 있어 안전하다.
커피머신이나 토스트기, 스마트폰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요리와 식사 외에 공부, 업무 등 작업대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ET 블랙브릭스 멀바우 LED 아일랜드 홈바식탁은 어두운 색감의 멀바우 원목 스타일로 제작됐다. LED 조명과 오픈형 수납공간이 어울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
ET 샤론 대리석 식탁은 상판이 대리석으로 돼 있어 우아하다. 하단 프레임은 실버 컬러 매치로 모던함을 더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을 위해서는 이태리 신소재 나노클린을 적용한 ET 키튼 이태리 나노클린 식탁이 제격이다. 뜨거운 열과 스크래치, 오염에 강하기 때문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에넥스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