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하루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열흘 연속 자금이 유출되는 모습이다.
2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586억원 감소한 141조157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는 308억원 감소한 83조1719억원, 해외 주식형펀드는 열흘 연속 자금이 유출되며 278억원 감소한 57조985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국내 주식형이 4925억원 감소한 반면 해외 주식형은 3008억원 증가해 전체 순자산액은 88조9287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전일보다 1조4000억원 감소한 80조7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