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1순위 경쟁률 46대 1

입력 2020-06-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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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분양하는 ‘광양센트럴자이’ 조감도.

GS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선보인 ‘광양센트럴자이’가 지역 최고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광양센트럴자이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면서 평균 46.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6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85가구 모집에 7980명이 청약을 하며 9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외 전용 △74㎡A타입 13.62대 1 △74㎡B타입 14.31대 1 △84㎡A타입 44.51대 1 △84㎡C타입 44.83대 1 △84㎡D타입 30.8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찍었다.

이번 경쟁률은 전남 광양시 역대 최고 기록이다. 광양시에서 1순위 전 타입 마감단지도 최초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 74~84㎡형,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중마중앙로 중마시장과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GS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분양하는 ‘광양센트럴자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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