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다케다 APAC 프라이머리케어 사업 부문 양수 결정

입력 2020-06-11 18: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셀트리온은 다케다 파마수티컬스 인터내셔널 에이지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 부문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3324억 원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등 경쟁력 있는 바이오 의약품 포트폴리오에 케미컬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제약회사로의 성장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