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전문건설협회 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동참

입력 2020-06-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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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이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11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김 회장은 ‘전문건설과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 조기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모두 지치고 힘들지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는 200만 건설인 가족을 비롯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과 이승호 53대 대한토목학회 회장,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승렬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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