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세스바이오, ‘정부’ 웰스바이오에 코로나19 분자진단 기술 이전 ‘강세’

입력 2020-06-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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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는 정부가 자회사인 웰스바이오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분자진단 기술을 이전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일 대비 9.35% 오른 4445원에 거래 중이다.

공공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신종바이러스(CEVI)융합연구단은 전일 ‘코로나19 분자진단 키트’를 연구단과 공동개발한 웰스바이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연구단과 공동개발한 진단키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에는 이미 수출도 진행했다.

엑세스바이오는 웰스바이오 지분 62.40%를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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