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마스크 제조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감사 선임안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회사는 “감사선임 안건 통과를 위해 전자투표 등 의결권 확보를 위해 노력했지만, 발행주식의 3%를 초과하는 수의 최대주주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마스크 제조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감사 선임안은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
회사는 “감사선임 안건 통과를 위해 전자투표 등 의결권 확보를 위해 노력했지만, 발행주식의 3%를 초과하는 수의 최대주주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