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본사 건물 외관. (사진제공=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9일 법정기념일인 ‘기록의 날’을 맞아 공단의 기록관 건립 5주년을 기념하고 공단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록물을 활용한 역대 이사장 사진과 연혁의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 이벤트 진행과 직원 대상 기록물 중요성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이달 중 교육부 관계자·기록관리 우수기관 담당자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기록관리 발전 방안 간담회’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공단은 1974년 창립이래 연금 지급과 운영을 통한 관련 기록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페이퍼리스의 적극 행정을 지향하는 시스템 정착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