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카이노스메드, 스팩합병 첫날 ‘18% 급락’

입력 2020-06-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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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가 하나금융11호 스팩합병 첫날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업체 카이노스메드가 전 거래일 대비 18.74%(890원) 하락한 3870원에 거래 중이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KM-819)를 개발 중이다.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KM-819에 대한 임상 2상 신청 전 회의를 신청하는 등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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