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고 연 14.0% ELF 출시

KOSPI200 5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 지급

삼성증권은 오는 28일까지 ELF 2종을 판매한다.

'KOSPI200 스텝다운 4찬스'는 KOSPI200지수에 연계돼 최고 연 14.0%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 3개월마다 주어지는데, 최초기준지수대비 3개월 시점에 -5%, 6개월 시점에 -10%, 9개월 시점에 -15%, 12개월 시점에 -20%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4.0% 수준의 수익을 지급받고 자동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렀을 경우, 투자 기간 동안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4.0%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5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을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함께 판매되는 ELF 상품인 'KOSPI 200/HSCEI 스텝다운 4찬스'는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20% 수익을 올릴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 3개월마다 주어지며,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렀을 경우라도 투자기간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29일까지 판매되는 'KOSPI 200 원금보장 6찬스'는 최고 연10.0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원금보장형 2년 만기 ELS 상품이다.

매4개월 시점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렀을지라도 투자기간 중 최초 기준지수대비 -25%아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02%의 수익을 지급받게 된다. 이 이상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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